동원과기대, 유학생 불법체류율 1%미만 대학 선정

2019-02-12     손인준
동원과기대(총장 손영우)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율 1%미만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부터 3년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외국인 학생의 양적인 유치보다 질적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6명의 외국인 졸업생을 배출했고 전원 E7비자(외국인 전문인력 비자)를 취득했다.

특히 2018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2명을 선발해 매월 50만원씩 1년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고 있다.

손 총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있어 질 높은 교육 지원과 만족도 높은 커리큘럼, 체계적인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