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황금빛 꽃망울 터뜨려

2019-02-12     박수상
봄꽃이 핀다. 추위가 풀리고 양지바른 곳에는 복수초 홍매화 산수유 등 봄꽃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위부터 얼음을 뚫고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 불리는 복수초(의령), 고운 빛깔과 은은한 향기를 자랑하는 홍매화(양산), 영원불변이라는 꽃말을 지닌 산수유(함양)모습. 박수상기자/사진제공=의령군·함양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