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부산 평화콘서트’
17일 저녁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9-02-13 박성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 1주년 기념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특별히 도서지역 중 울릉도, 백령도에서 함께 진행되는데, 오는 17일에는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부산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젊음이 넘치는 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하여 부산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황민), 부산KBS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태호)과 유명 성악가의 협연으로 클래식 및 우리가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고, 2부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데이브레이크 및 밴드마카(BAND MACA)가 젊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에, 밴드 마카는 평창문화올림픽 Atr on stage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이번공연을 통하여 평창의 기억을 되살려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3000원으로 네이버 예매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연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특별히 도서지역 중 울릉도, 백령도에서 함께 진행되는데, 오는 17일에는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부산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젊음이 넘치는 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하여 부산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황민), 부산KBS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태호)과 유명 성악가의 협연으로 클래식 및 우리가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고, 2부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데이브레이크 및 밴드마카(BAND MACA)가 젊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에, 밴드 마카는 평창문화올림픽 Atr on stage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이번공연을 통하여 평창의 기억을 되살려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3000원으로 네이버 예매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연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