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동참

2019-02-13     강진성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장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지난 12일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박성철 한전KDN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에는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14일은 유광수 세라믹기술원장이 동참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1회용인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다. 텀블러 사용사진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해시태그(#)에 달아 올리고, 2명 이상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해시태그를 기준으로 2만건 이상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캠페인이 종료된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