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 부산 최초 청년 힐링 케어서비스 선정

2019-02-14     손인준
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보건복지부가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행하는 청년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서비스사업단은 청년을 채용(사업소 당 7명)해 지역의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건강과 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의 국가사업이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51개 기관이 지원, 부산의 동주대 산학협력단 (사업명: 청년힐링케어서비스) 등 17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