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라이온스클럽, 소외계층 성금 기탁

2019-02-17     정규균

창녕라이온스클럽(회장 변달섭)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창녕라이온스클럽 회원은 창녕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변 회장은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이 더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녕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월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고 사회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