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박호광 씨가 부모님께 2019-02-17 임명진 인생이란 바다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거친 풍파를 함께한 부모님 어느덧 아름답고 고요한 항구에 도착한듯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박호광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