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SMH, 저소득가정 후원금 전달

2019-02-17     정희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창원에 위치한 SMH(주)정장영 대표이사가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아동들의 교복 구입, 학습비 등의 새 학기 준비를 위해 지원된다. 정장영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SMH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19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