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사 95호 거제 바살협 여성농악회

2019-02-19     김종환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 여성농악회(회장 윤연숙)는 지난 1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백만 4000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95호가 됐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며, 지난 7, 8일 지역내 중요 기관단체과 희망하는 단체를 찾아가 기해년 희망과 소원성취를 바라는 축원문과 함께 한 해 동안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윤연숙 회장은 “올 한해 거제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만복이 깃들고 바라는 소망이 모두 이뤄져 함께 웃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거제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