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산물 제값받기 현장 경영

2019-02-20     황용인

경남농협이 농업인들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산물 제값받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9일 창원공판장과 하나로클럽 창원점을 방문해 신선농산물의 공급과 판매 시스템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경영은 경남농산물의 본격적인 성수출하기를 앞두고 ‘경남농산물 제값받기’ 방안 모색 차원에서 이뤄졌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전국에서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경남농산물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홍보가 되어져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농산물 특판전과 기획전을 통해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