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예슬아! 내 조카로 와주어 너무 고마워

2019-02-21     백지영
꼬마 예슬이를 만난지 5년이 됐구나. 조금씩 커가는 너를 보며 고모는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일매일이 소중해. 우리 예슬이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랄게. 사랑해.



언제나 예슬이 편인 고모, 이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