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노인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

2019-02-21     여선동

NH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세운)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나향숙)회원 등 50여명이 지난 21일 군북면 소재 송케어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함안쌀, 타월,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세운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과 고주모연합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금번 기부가 우리 함안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 내에 서로 돕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가득 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