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아이리더 발대식 후원아동 격려

2019-02-21     손인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20일 부산지역의 ‘2019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에 참석해 그동안 후원해 왔던 2명의 어린이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에 따라 매년 저소득층 성적우수 어린이 2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 및 생활안정자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