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몬드 TSK워터 대표이사, 장학금 전달

남해군 향토장학회에 2000만 원 쾌척

2019-02-21     이웅재

경기도 성남시 소재 (주)티에스케이워터(대표이사 이몬드)는 지난 20일 남해군수실을 방문, 남해군 지역의 인재 육성에 동참하코자 한다며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주)TSK워터는 남해군의 62개소 공공하수도처리시설 관리를 대행하고 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부문에서 국내 최대 용량을 수탁·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몬드 대표이사는 “사회 환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것이 회사방침이라 남해군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