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2019-02-21     이은수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박성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난 20일 재건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은 생계, 의료, 고용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함으로 가정 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와 동절기 건강관리 요령 등을 교육해 겨울철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