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콜센터 시스템 구축 완료

4월까지 시범 운영 후 5월 정상 운영

2019-02-21     강민중
경남도교육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전문 상담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전문 상담시스템을 통한 콜센터의 명칭은 ‘경남교육콜센터’이며 기존 1004콜의 대표성을 이어받아 268-1004번을 대표번호로 운영한다. 시범운영 후 5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민, 교직원 등 경남교육에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남교육콜센터에서 One-Call 서비스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학교폭력, 인사 등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업무담당자로 연결해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박용한 총무과장은 “전문 상담시스템 구축으로 상담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1차 상담율을 높임으로써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