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2019-02-21     정규균
창녕군은 21일 부곡온천 관광특구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온천테마파크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은 대표적인 관광지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부곡하와이 정상화방안 적극 강구,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 조성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 및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군은 부곡온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곡온천 활성화 및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고자 부곡온천축제를 비롯 다양한 부곡온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천종사자 고객만족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