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농림부 장관 면담 현안 건의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2019-02-24 이용구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1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전국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 8개 지역 군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구 군수는 이날 전국의 농어촌지역의 ‘농촌지역 생활SOC 사업 폐교활용 방안’과 거창군 지역 현안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구역 농업기반시설물 개보수 사업 지원’을 이개호 장관에게 건의했다.
특히 폐교활용의 경우 지난 청와대 국정설명회에서도 건의된 사안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이 폐교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불리한 부분과 무상임대 요건 완화, 폐교 매입 비용 지원을 건의했다.
또 거창군 경지정리면적의 28%를 차지하는 농어촌공사 관리 구역 내 노후 수리시설 정비를 위한 국고보조금 증액과 향후 계획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한편, 농어촌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성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증평군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수, 의성군수가 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구 군수는 이날 전국의 농어촌지역의 ‘농촌지역 생활SOC 사업 폐교활용 방안’과 거창군 지역 현안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구역 농업기반시설물 개보수 사업 지원’을 이개호 장관에게 건의했다.
특히 폐교활용의 경우 지난 청와대 국정설명회에서도 건의된 사안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이 폐교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불리한 부분과 무상임대 요건 완화, 폐교 매입 비용 지원을 건의했다.
또 거창군 경지정리면적의 28%를 차지하는 농어촌공사 관리 구역 내 노후 수리시설 정비를 위한 국고보조금 증액과 향후 계획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한편, 농어촌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성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증평군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수, 의성군수가 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