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사랑하는 딸 수인에게

2019-02-27     이홍구
사랑하는 딸 수인아

직장생활이 바쁘고 힘들어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웃는 네가 참 좋다.

밥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봄을 맞길 바란다.

넌 언제나 아빠의 축복이고 자랑이다. 항상 널 응원하마. 사랑한다.

진주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