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 정기총회 개최

2019-03-03     이은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명용)는 26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협의회 임원, 시군구 회장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명용 도회장은 인사를 통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 원년으로 삼아 전 도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전 회원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2019년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랑 실천운동, 국민의 지속적 의식개혁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법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운동 확산 캠페인 등의 실천사항을 의결했다.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장단은 지역의 지도자로서 존경받으며, 전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경남의 발전을 이끄는 대표 국민운동단체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