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사랑하는 11년지기 친구들에게

2019-03-06     경남일보
지난주에 봤는데 또 보고싶은 얘들아, 어느새 우리가 안 지도 11년이구나^^

흔히들 어른돼서 만난 친구는 오래 못간다고 하지만, 함께한 지난 세월이 증명하듯 우리는 할머니가 돼서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인연들인 것 같아 더 소중하게 느껴져ㅎㅎ

처음 만날 때처럼 끝까지 우정 변치말고 사이좋게 지내자~김해에서 지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