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김희상 내서중학교 교장

2019-03-06     경남일보



봄 꽃피는 계절과 함께 개학이 되었습니다. 우리 내서 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화창한 봄날 맞이하세요. 이 봄, 무학산의 높은 기상을 받아 슬기롭고 바르게 행동하는 내서인들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이지만 모두 건강하고 튼튼한 새학기를 열어갑시다. 목련처럼 활짝 피어나는 2019년 1학기를 멋지게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