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분만 취약지의 빈틈을 채우다!

2019-03-10     박수상
의령군은 분만취약지의 부족한 출산 의료 인프라 극복을 위해 임산부를 비롯한 지역내 모든 여성들의 산부인과 무료 진료를 책임지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확대 운영한다. 2019년 전 읍면을 대상으로 58회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임신·출산 가정에 대해서도 다양한 혜택과 체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