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외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2019-03-10     백지영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외할머니.

지난 일요일 가족 모임을 했을 때 계단을 잘 오르내리지 못하신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평소 좋지 않던 무릎이 더 안 좋아진 것 같다는 걱정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번거롭더라도 병원 꼬박꼬박 다니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외할머니 사랑합니다.

외손자 인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