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실무협의회

2019-03-10     강진성
지난 7일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과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남동발전 동반성장처를 비롯해 산학연융복합연구사업단, 뉴비즈 사업단, SME 창업육성사업단, 교육문화추진사업단 등 4개 사업단 실무자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진성과 및 올해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상생·발전 촉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4개 사업단은 지역발전을 위해 144개 사업에 1386억 원(공공구매 포함)을 투자했다. 올해는 112개 사업에 11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남동발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