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칠암동 ‘아주스타타워’ 착공

고속버스터미널 옆 위치 12층 복합상업시설 조성

2019-03-12     경남일보
진주지역 최고의 교통요지이자 교육환경 인프라는 물론 상권까지 확보하고 있는 부지에 새로운 상업시설인 아주스타타워가 들어선다.

아주스타타워는 개성 있는 외관뿐만 아니라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복합공간과 순환·체류형 이색 공간을 조성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분양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공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진주시 칠암동 490-1번지 구 동아아파트 부지 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주스타타워는 부지면적 2011.9㎡ 건축면적 1434만 6205㎡ 연 면적 2만 3100.707㎡에 층수 지하 4층(주차대수 160대) 지상 1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옆 구 동아아파트 부지는 진주지역 최초로 아파트가 건립된 장소로써 당시 최고의 입지조건과 교통요지로 지역민들에게 각인된 곳으로 생활, 교통 등 주거환경이 우수한 구도심 인프라를 바탕으로 진주의 신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산업개발 대표는 “아주스타타워는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여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사우나 및 지역에서는 최초로 전망층에 인피니티풀을 갖춰 새로운 진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