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사랑하는 여보에게 2019-03-13 이은수 안녕? 반가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만나는 두 사람, 서로의 눈빛과 미소만으로도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지 느껴져. 어제처럼 오늘도, 오늘처럼 내일도,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하길 바라. 여보, 하은아! 가장 설레는 말, 꼭 전하고 싶어. 사랑해♥ -남편 신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