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보고 싶은 친구들아

2019-03-14     임명진
경애, 희정, 용복, 상선아. 어느 듯 대학 졸업한 지도 20여 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서로 바빠서 일년에 한번 얼굴 보기도 힘이 드네.

그래도 이번 달에 모임을 가지게 돼 무척 기다려 진다. 이번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보고 싶은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