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 행복보듬이' 발대식

2019-03-17     손인준
양산시 삼성동(동장 김영학)은 지난 15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행복보듬이 위촉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복보듬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기존 구성된 인적안전망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발적 참여자인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주민 3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 행복한 삼성동을 만드는데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