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59주년 3·15의거 기념식 개최

이낙연 총리 기념식 참석

2019-03-17     정만석
경남도는 3·15의거를 기념하기 위한 ‘제59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지난 15일 3·15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이주영·윤한홍 국회의원, 김지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보훈단체장과 3·15의거 희생자 유족·부상자 및 공로자, 도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3·15의거 제59주년을 맞아 ‘정의를 향한 외침,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라는 주제로 거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은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3·15 희생 영령을 추모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