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사랑하는 나의 반쪽

2019-03-19     경남일보
우리가 부부의 연을 맺은지도 벌써 11년이 되었네..

힘든 일도 많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이젠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여유가 생겼네..

그사이 소중한 딸도 둘이나 생겼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자. -남편 써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