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 홍보 MOU

2019-03-19     황용인
무학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진해군항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위원장 황장춘)와 홍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진해군항제는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지역 대표 벚꽃축제로 꼽힌다.

무학은 협약을 통해 최근 출시한 ‘딱 좋은데이’ 400만병 보조상표에 만개한 벚꽃 디자인을 적용하고 진해군항제 홍보 문구를 삽입해 홍보 지원한다.

무학 이수능 대표이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시민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문화축제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축제에 매년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