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보증상담 예약제 시행

2019-03-19     황용인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다음달 1일부터 보증상담을 위한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증상담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증상담 예약제는 소상공인 등 정책자금 시행 시 고객들이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증 수요를 예약제로 분산,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은 “보증상담 예약제 실시로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약절차는 경남신보 홈페이지 접속(모바일로도 가능),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상담예약 신청(상담 일자 및 시간)을 하면 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확인 메시지를 전송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상담 예약시스템’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재단홈페이지(www.gnsinbo.or.kr)에 접속하거나 고객지원센터 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