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의창구청장, 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점검

2019-03-20     이은수

창원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지난 19일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동읍 덕산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등에 대해 현장확인 및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는 북면 동전리 91번지 일원 49만9950㎡ 규모로 산업용지, 공공용지,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창원혁신산단개발PFV에서 2014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두 구청장은 “창원시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용지분양에 최선을 다하고, 발파작업 등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철저한 건축물 연도조사 및 미진동 굴착공법 반영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