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민원 청취

2019-03-20     이은수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시장님 주재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건의했던 민원사항에 대해 해결사로 나섰다. 지난 19일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 구암2동 신산마을 도로개설 및 마을버스 운행 건의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내서읍 신세계요양병원에서 제일고등학교 간 보행데크 공사현장, 석전동 경남 은행 본점 앞 횡단보도 안전 보행환경 조성, 팔용로 주정차 허용구간 및 석전동 주민복지센터 건립 용도변경 건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옥환 구청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함 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안을 찾아 명품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앞장서겠 다”고 말했다. 한편,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현장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기위해 3월에서 4월중 12개 읍·동을 순방해 자생단체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