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우리 쌀의 중요성 인식 확산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9일 창원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리 쌀 활용 봄베이킹’ 교육을 개강했다.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농촌교육농장인 도담도담자연놀이(의창구 북면 동전로 179-43)에서 매주 화·목요일 각 5회씩 총10회 동안 진행된다. 다양한 쌀 활용방법을 알리고 쌀식빵, 현미 브리오슈, 감말랭이 다쿠아즈, 블루베리 머핀, 당근파운드 등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가능한 쌀 빵·쿠키 실습교육으로 운영한다. 황규종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 인식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개설하여 시장 트렌드에 맞는 쌀 소비 촉진 기술을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