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 취임식 대신 이웃돕기

2019-03-20     강동현
조합장 연임에 성공한 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20일 노인복지시설 아름다운 집,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통영시지회, 통영육아원 등 3곳을 찾아 이웃돕기 후원품을 전달했다.

허 조합장은 지난 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허일용 조합장은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인 산림사업을 시공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산림사업을 통한 수익사업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함과 동시에 어려운 소외계층 지속적 방문과 불우이웃돕기 후원품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