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갤러리 29일까지 대관 접수

2019-03-20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9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접수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 기회 확대와 지역민의 다양한 작품 관람을 위해 다음 달부터 12월 말까지 총 8회로 운영된다.

대관 비용은 무료이며 1층(193㎡) 전시실과 2층(109㎡) 전시실 전관, 분할 이용도 가능하다.

접수 대상은 한국화ㆍ문인화ㆍ서예ㆍ서양화ㆍ판화ㆍ조각ㆍ뉴미디어ㆍ공예ㆍ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면 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간이다”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통해 전시될 작품들이 올 한 해에도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바라고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055-290-8148)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