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철수 ‘기억의 여운’ 전시 개막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2019-03-21     박성민
21일 오후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故 김철수 前진주 예총회장의 유작전 ‘기억의 여운’ 전시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이성자화백의 미술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진주 미술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후대에 온전히 전승하는 공립미술관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취지에서 2019년 기획전시로 故 김철수씨의 유작展을 마련됐다. 한편 故 김철수 화백은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미협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진주미협 지회장을 거쳐 경남미술협회 회장, 3번의 진주예총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