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찬민아 힘내라, 잘 될거야.

2019-03-24     백지영
찬민아, 이불로 김밥말이놀이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준비를 하게 되었구나. 네 꿈을 이루기 위해 재수를 한다니 힘든 1년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도 된단다. 그렇지만 언제나 의젓한 우리 찬민이 잘 해쳐나갈 거라 믿는다. 진주에서 외할머니가 응원할게. 힘내라.

진주시 신안동 양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