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엄마손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2019-03-24     백지영
진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서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스스로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육 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직접 보행하는 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녹색어머니연합회 조희지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은 우리의 의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