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미니와 혜야, 내가 살아가는이유 2019-03-25 임명진 너희들을 낳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대 중ㆍ후반이 되었네.. 일한다는 핑계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주렴..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