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경남영업본부-엔씨문화재단·NC다이노스, 맞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NC 다이노스 홈구장에서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올 시즌을 통한 지역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을 약속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협약식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한술 본부장을 비롯해 엔씨문화재단 윤송이 이사장,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영업본부는 이번 시즌에도 홈런존 적립금 기부, 소규모 학교 초청행사, 드림좌석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새로운 NC 다이노스 홈구장 공식 첫 경기에서 뜻 깊은 협약식을 가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2019시즌에도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문화 콘텐츠 제공은 물론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에 대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