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거창 북상면 결연 기념식

2019-03-25     황용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 회사인 현대로템은 1사 1촌으로 도·농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거창군 북상면과 25년째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특산물 구매 등으로 결연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또 사회복지법인 동진과도 13년째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현대로템 김진수 이사와 박준옥 북상면장을 비롯해 김종두·심재수 군의원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사회복지법인 동진과의 자매결연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로템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회 20여 명이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한편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매년 동진을 방문해 환경미화, 텃밭가꾸기 등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