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대중음악 탐험대!’ 참가자 모집

2019-03-26     박성민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숨은음악찾기! 대중음악 탐험대’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정서 함양, 감수성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음악, 미술, 연극, 뮤지컬 등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1기수당 20명이며 20주간 총 10기 참가자 200명과 담임강사 3명으로 운영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음악콘서트 관람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감상교육을 통해 시각의 전환과 음악 감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의 함양으로 음악을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토)부터 10월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반(10:00~13:00)초등부, 오후반(14:00~17:00) 중·고등부로 구성되어 무료로 진행된다.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 만10세 어린이부터 중·고생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 또는 전화(055-320-1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