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농촌자원사업 업무연찬회

2019-03-27     김영훈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7일 통영 나폴리농원에서 ‘농촌자원사업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도와 시군농촌자원업무담당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해 도와 시군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지난해 성과와 시군별 우수사례, 특수사업을 중심으로 시군 담당자들이 발표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도내 농가맛집과 농촌교육농장 등 농촌자원 융·복합 사업과 치유프로그램을 연계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달연 도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치유농업의 본질적인 목적을 알고 이번 연찬회가 치유농업의 올바른 정착과 산업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