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철 합천대야문화제 위원장

2019-03-28     김상홍

합천대야문화제전위원회 제35대 회장에 전석철(사진)부위원장이 추대됐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28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전석철 신임위원장을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 2019년 일반·특별회계 예산승인, 제35대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인준 및 감사 선출 안건 순으로 진행했으며 제출된 안건들은 참석한 제전위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전석철 신임위원장은 법사랑(합천거창함양)연합회장, 합천복지네트워크 대표이사, 합천군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합천상공협의회장과 (주)서광 대표를 맡고 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