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빵집 사장님 존경합니다

2019-04-01     백지영
만만찮은 빵값이 부담스러워 모처럼 빵집에 들러서 빵 몇 개를 사면 호박 앙금 빵과 봉지를 덤으로 주시며 “봉지는 유료입니다. 대신 이 빵 드셔 보세요” 하시는 인심 좋은 빵집 사장님. 인심은 베풀며 자연보호에 동참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진주시 칠암동 이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