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사하서, 공동체치안 합동순찰

2019-04-02     손인준
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와 부산 사하서(서장 박창식총경)는 지난달 27일 협약에 따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교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안전순찰에서 박 서장은 “지역 내 대학은 물론이고 초중고 교육기관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봉사하는 경찰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해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