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남지역본부, 경남생태누리 바우처 협약

2019-04-02     이은수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용하)는 지난 1일 경남도와 도청서부청사에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생태누리 바우처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내 생태 우수지역 생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동안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남동발전(주) 등 지정 기탁기관 및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김용하 본부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